예전에 박효신 2집을 참 많이 들었었는데...
그땐 그냥 듣기만 했는데.. 이제와서 다시 생각난김에 찾아봤더니 역시 예상이 맞았음.
동경은 김동률 작곡, 먼곳에서는 윤상 작곡이었음.
어쩐지 좋더라니... 곡에 묻어나는 작곡자의 느낌들은 어쩔 수 없는 듯.
아무래도 박효신은 1, 2, 3집이 제일 좋고, (대표곡: 1집 바보, 2집 동경, 3집 좋은사람)
(그 중에선 개인적으론 2집이 베스트인 듯)
그 뒤로는 조금씩 달라지는 음색과 곡의 스타일 때문에 조금씩 덜 듣게 된 것 같음.
'음악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신청곡 - 이소라 (2) | 2020.11.02 |
---|---|
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, 널 사랑하는 거지 (0) | 2020.10.05 |
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- 잔나비 (0) | 2020.09.14 |
날 닮은 너 - 임창정 (2) | 2020.08.26 |
비 - 폴킴 (0) | 2020.08.10 |
댓글